13453강 서울 한복판 폐교에 실버타운 건설[천공 정법]
게시일자 : 2024. 10. 24 목
질문 : 스승님, 감사합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달 개정한 조례에 폐교를 노인복지 주택으로 활용하는 것을 허용하면서, 서울 한복판에 있는 폐교에 실버타운을 지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그동안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폐교를 노인복지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례는 있었지만, 서울 한복판 폐교에 노인복지 공간의 수준을 넘어 실버타운 조성이 가능해짐에 따라 적잖은 파급효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산율 저하에 따른 학생 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많은 폐교들이 생겨나고 있고,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스승님께서 말씀 주신 새로운 수도 서울의 계획에서 서울 한복판은 주요 업무 공간이라고 하셨는데, 이곳에 실버타운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서울 한복판 폐교에 실버타운 건설이 가능해진 것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바른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강의일자 : 2024. 10. 13 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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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감사합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달 개정한 조례에 폐교를 노인복지주택으로 활용하는 것을 허용하면서 서울 한복판에 있는 폐교에 실버타운을 지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그동안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폐교를 노인복지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례는 있었지만 서울 한복판 폐교에 노인 복지 공간의 수준을 넘어 실버타운 조성이 가능해짐에 따라 적잖은 파급 효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산율 저하에 따른 학생 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많은 폐교들이 생겨나고 있고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스승님께서 말씀 주신 새로운 수도 서울의 계획에서 서울 한복판은 주요 업무 공간이라고 하셨는데 이곳의 실버타운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서울 한복판 폐교에 실버타운 건설이 가능해진 것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바른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01:02
아 예, 참말로.
초등학교가 왜 그렇게 자리 잡혔는지 근본을 모르고 있는 거예요.
우리 아이들을 키우려고 교육장입니다. 교육장이 앞으로 미래 연구소로 바뀐다 카면 이야기가 돼요.
교육장은 교육을 이제 시킬 때가 있고 교육이 어느 정도 받고 나면 미래연구소가 들어설 자리예요. 연구소 그래서 그 땅을 남겨 두게 돼가 있어.
근데 거기에다가 학생들이 없다고 거기에다 실버타운, 고려장(高麗葬)을 튼다고 거기에다가. 현대판 고려장.
"나는 늙어서 할 일이 없으니까 여기서 수영하다가 죽을래." "여기서 저 돔 굽어 먹다가 죽을래."
"잘한다 이게 이 나라 꼬라지가 아주"
02:10
우리 젊을 때 고생을 하고 한 어른들을 잘 모셔야지 왜 도시 복판에 놔놓고 거기에다가 아주 죽을 때까지 구경하려고 달려드는 거.
실버타운은 전부 다 서울 중앙에 있으면 안 되고 실버 타운은 이 아까 전에 교육을 시키는 그 사이드에 일로 다 나가야 돼요.
그래서 광역이 지금 대광역이 돼가지고 수도를 크게 설계를 해야 된다. 그러면 그 가외로 나가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 병원이 멀지 않소? 병원이 따라가면 되지. 병원이 왜 그 도시 복판에 처 자빠졌냐.
병원도 도시에 몇 군데만 응급하게 갈 수 있는 데만 놔놓고 밖으로 다 나가야 돼요.
03:12
그 엄청난 수도 에너지에다가 거기에서 지금 그 병원을 지금 그렇게 하면 이 사람들은 더 어려워집니다.
병이 걸린 사람이 누구예요? 힘들어진 사람들이에요.
그럼 재생을 해야 되는 거잖아. 재생은 어디서 하냐? 조금 저 기운이 원만한 아주 그 공기가 좋은 이런 사이드로 나가야 돼. 병원도 지금 사이드로 70% 다 나가야 돼.
왜 서울에 인구가 자꾸 모이느냐면 병원이 여기에 다 있으니까 일로 온다 이래.
병원이 바깥으로 가면요. 이게 확 퍼집니다.
아주 그 기운이 좋고 병을 낫을 수 있고 공부를 할 수 있고 내가 회복할 수 있는 자리로 나가야 될 거 아닌가베.
이 우리가 학교 자리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학교 자리도 중요하고 군부대 자리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건 지금 트릭이에요. 이 자리를 못 쓰게 할려고 전부 다 만들어 놓은데에요.
최고 좋은 자리에 지금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학교를 지어놨고 나라를 지킨다고 군을 만들어 놨어.
이거 전부다 쓸 데가 아주 귀하게 쓸 자리가 다 남아 있어요.
04:40
지금. 이 명당들이.
그렇게 안 해놨으면 욕심 많을 때 기업들이 다 차지해 가지고 이거는 우리 거라고 다 차지해 놨을 거야.
이제는 나라를 통째로 설계를 하고 같이 기획을 해서 나가야 되는데 이 학교 자리는 말이죠.
아주 지기를 밟아놓은 자리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또 전부 다 우리가 사회를 위해서 노력하는 이런 분들이 지기를 다 밟아놔가지고 여기에는 최고의 연구소 미래 연구소들이 들어서야 돼.
아~ 참내.
이제는 지식의 요람이라는 거는 이 인터넷에 들어가서 전부 인터넷으로 공부를 잘하게끔 미디어로 공부를 잘하게끔 전부 다 이런 거 돌아가야 되고, 이 지식을 갖추려고 요 두글두글 모이면 안 돼 사고나.
왜 학폭이 생기는데, 아닌 짓을 하면 여기다 모아놓으니까 근질근질하죠. 그럼 사고밖에 안 나 그걸 막으려고 달라들고, 자연스럽게 만들어줘야지.
06:00
자연스럽게.
학교 자리는 함부로 쓰면 안 되고 미래연구소를 설립을 하면 거기에는 그런 걸 연구하는 자리예요.
앞으로 이 학교가 전부 다 미래 연구소로 바뀌어야 됩니다.
그런 게 이렇게 해서 기업도 도우고 나라도 도우고 이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나가는 연구소.
이런 것들이 이제 글그 우리 기업들이 그런 재단을 설립을 해서 거기에서 연구소를 일으켜 갖고 사회 연구를 한다든지 뭔가 인류 연구를 한다든지 뭐 이런 것들로 전부 다 바뀌어야 되는 거죠.
대기업이 감당해야 될 그런 학교의 질량의 기운이 있고, 중견기업이 감당해야 될 그러한 질량이 있고, 그다음 중소기업이 감당해야 될 자리가 따로 있어요.
내하고 거기에서 기운을 맞춰 갖고 여기에서 연구를 잘하면 어떻게 되냐? 당신이 하는 기업이 어마어마하게 잘 됩니다.
그 기운을 쓸 줄 알아야 되는 거지.

07:25
지금 돈 몇 푼 만들려고 이렇게 해갖고 분양해갖고 돈 벌라고.
이게 자라빠진 저 장사치가 있나 이게.
학교는 전부 다 명당 중의 명당이라 사람을 키우는 곳이고 이 사회를 키우기 위해서 써야 되는 거야.
이제 그런 것들을 조금 이제 중심을 잡아야 될 겁니다.
만일에 거기에다가 뭐 그런 이게 뭐 실버타운 실버는 실버한테 가세요. 실버가 할 수 있는 자리.
아이고 참말로.
이렇게 이제 조금씩 이제 가닥을 잡아야지.
학교를 그렇게 지금 활용하면 안 되는, 요걸 충분히 이제 앞으로 풀어줄 테니까.
안 됩니다. 단호히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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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키워드
폐교: 교육적 기능이 중단된 학교 부지
실버타운: 고령자를 위한 주거 및 복지 시설
미래 연구소: 미래 시대의 연구와 발전을 위한 기관
명당: 지리적으로 좋은 기운이 흐르는 길지(吉地)
도시 계획: 도시의 공간 구조와 기능 배치를 계획하는 과정
초고령화 사회: 고령 인구 비율이 매우 높은 사회 현상
고려장: 노인을 버리는 풍습에 빗대어 비판적인 시각을 표현
기운: 땅이나 공간이 가진 에너지 또는 분위기
2. 내용 요약
이 파일은 서울 한복판 폐교를 실버타운으로 활용하려는 서울시 교육청의 조례 개정 움직임에 대해, 강연자가 단호히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강연자는 초등학교 부지가 원래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 '교육장'이었으며, 이는 교육을 마친 후에는 '미래 연구소'가 들어서야 할 '명당'이라고 강조합니다. 폐교를 실버타운(현대판 고려장)으로 만드는 것은 이러한 명당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비판합니다.
더 나아가, 강연자는 실버타운과 병원 등은 도시 복판에 있을 것이 아니라, 좋은 기운이 흐르는 도시 외곽(사이드)으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를 통해 서울에 인구가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하고, 병이 든 사람들도 좋은 기운 속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학교 자리는 사람과 사회를 키우기 위한 '명당 중의 명당'이므로, 돈벌이를 위한 수단이 아닌, 인류와 사회의 발전을 위한 연구의 요람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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